순천시, 노인 일자리 추진 ... 87억원 3014명 배정
순천시, 노인 일자리 추진 ... 87억원 3014명 배정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1.17
지난해보다 359명 늘어난 사회서비스형 사업 신설
순천시는 지난 14일 노인일자리 창출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수행기관별 사업에 대한 적정성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참여자 어르신들을 배려하기 위해 다른 해 보다 한 달 앞당겨 2월부터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관련 총예산은 87억 원으로 3014명이 배정돼 전년 대비 359명이 더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보육시설 등 돌봄시설에 지원되어 참여하는 어르신이 월60~66시간 활동하고, 54~59.4만원의 활동비를 받는 새로운 일자리다.
이날 심의에서는 대한노인회 6개 사업 572명, 린제노인복지센터 1개 사업 160명, 조례노인복지센터 1개 사업 150명, 순천 YWCA 5개 사업 154명, 순천시니어클럽 19개 사업 1250명, 공공(과소, 읍면동)에서 12개 사업 728명으로 총 44개 사업단에 3014명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김병주 순천시 부시장은 “어르신들의 노후가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이 되도록 많은 일자리를 발굴해 안정적인 노후 생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 일자리 사업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노인장애인과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참여자 어르신들을 배려하기 위해 다른 해 보다 한 달 앞당겨 2월부터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관련 총예산은 87억 원으로 3014명이 배정돼 전년 대비 359명이 더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보육시설 등 돌봄시설에 지원되어 참여하는 어르신이 월60~66시간 활동하고, 54~59.4만원의 활동비를 받는 새로운 일자리다.
이날 심의에서는 대한노인회 6개 사업 572명, 린제노인복지센터 1개 사업 160명, 조례노인복지센터 1개 사업 150명, 순천 YWCA 5개 사업 154명, 순천시니어클럽 19개 사업 1250명, 공공(과소, 읍면동)에서 12개 사업 728명으로 총 44개 사업단에 3014명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김병주 순천시 부시장은 “어르신들의 노후가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이 되도록 많은 일자리를 발굴해 안정적인 노후 생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 일자리 사업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노인장애인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