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 사찰 모금함 훔친 50대 검거
순천경찰, 사찰 모금함 훔친 50대 검거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1.22
사찰 모금함을 훔쳐 부수고 137만 원을 챙긴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순천경찰서는 순천시 모 사찰에서 모금함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59)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6시 10분쯤 순천시의 한 사찰에 몰래 들어가 행복바라밀모금함을 훔쳐 도주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찰에서 모금함을 들고 100여m를 들고 나온 뒤 돌로 깨뜨려 안에 들어 있던 현금 137만 원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범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순천경찰서는 순천시 모 사찰에서 모금함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59)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6시 10분쯤 순천시의 한 사찰에 몰래 들어가 행복바라밀모금함을 훔쳐 도주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찰에서 모금함을 들고 100여m를 들고 나온 뒤 돌로 깨뜨려 안에 들어 있던 현금 137만 원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범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