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국정과제 등 사업 141건 발굴
순천시, 국정과제 등 사업 141건 발굴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1.30
‘2020년 국비 확보 발굴 보고회’ 개최
순천시가 정부 중점 정책, 일자리 등 국고관련 사업 141건을 발굴했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병주 부시장 주재로 ‘2020년 국비 확보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국고 확보를 위해서는 연초부터 선제ㆍ적극적 대응이 중요한 만큼 그동안 전남도 및 중앙부처를 방문한 결과와 생활SOC 사업 보고를 위해 마련됐다.
순천시가 발굴한 국고관련 사업은 141건(신규 67, 계속 74)으로, 총사업비 2조 1305억 원 중 2020년 3129억 원을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국정과제 95건 1829억 원, 일자리 정책 16건 940억 원, 생활SOC 사업 30건 360억 원이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2회에 걸친 국비 발굴 보고회를 통해 신규 사업을 발굴해왔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추가 발굴된 사업을 포함한 총 3129억 원의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주요 신규사업은 △마그네슘 글로벌 연구센터 기반구축 100억 원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 156억 원 △신대도서관 건립 72억 원 △동천하구 훼손지 복원 44억 원 △공영주차장 조성 30억 원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50억 원 등이다.
계속사업에는 △벌교~주암 간 3공구 국도 4차로 확장 400억 원 △2017년 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 지원 56억 원 △화순 동면~순천 주암 간 국도 시설개량 90억 원 △호남권 직업체험센터(순천만잡월드) 건립사업 89억 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80억 원 등이다.
시는 이번에 발굴된 2020년 국가예산 사업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해 전남도, 중앙부처,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할 예정이며, 정부예산안 편성 순기에 앞서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가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병주 부시장은 “국고 확보를 위해서는 선제적인 준비와 전략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미 발굴된 신규 사업에 대해 거시적 관점에서 정부 정책의 맥락을 파악해 정부 관점의 논리를 개발하는 등 세심하게 사업내용을 좀 더 보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병주 부시장 주재로 ‘2020년 국비 확보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국고 확보를 위해서는 연초부터 선제ㆍ적극적 대응이 중요한 만큼 그동안 전남도 및 중앙부처를 방문한 결과와 생활SOC 사업 보고를 위해 마련됐다.
순천시가 발굴한 국고관련 사업은 141건(신규 67, 계속 74)으로, 총사업비 2조 1305억 원 중 2020년 3129억 원을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국정과제 95건 1829억 원, 일자리 정책 16건 940억 원, 생활SOC 사업 30건 360억 원이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2회에 걸친 국비 발굴 보고회를 통해 신규 사업을 발굴해왔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추가 발굴된 사업을 포함한 총 3129억 원의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주요 신규사업은 △마그네슘 글로벌 연구센터 기반구축 100억 원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 156억 원 △신대도서관 건립 72억 원 △동천하구 훼손지 복원 44억 원 △공영주차장 조성 30억 원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50억 원 등이다.
계속사업에는 △벌교~주암 간 3공구 국도 4차로 확장 400억 원 △2017년 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 지원 56억 원 △화순 동면~순천 주암 간 국도 시설개량 90억 원 △호남권 직업체험센터(순천만잡월드) 건립사업 89억 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80억 원 등이다.
시는 이번에 발굴된 2020년 국가예산 사업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해 전남도, 중앙부처,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할 예정이며, 정부예산안 편성 순기에 앞서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가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병주 부시장은 “국고 확보를 위해서는 선제적인 준비와 전략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미 발굴된 신규 사업에 대해 거시적 관점에서 정부 정책의 맥락을 파악해 정부 관점의 논리를 개발하는 등 세심하게 사업내용을 좀 더 보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