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여성의용소방대, 생필품 복꾸러미 기탁
광양읍여성의용소방대, 생필품 복꾸러미 기탁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1.31
홀로 사는 어르신 25가구에 전달
광양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복숙)가 지난 28일,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복(福)꾸러미’를 광양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전달된 물품은 라면과 건강음료 등으로 정성껏 만든 ‘복(福)꾸러미’ 25세트로,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이다.
이는 광양읍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 25가구에 설 명절 전까지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김복숙 대장은 “설 명절 홀로 계실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딸, 며느리 같은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광양읍에 온기를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정홍기 광양읍장은 “설 명절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손길이 더욱 필요할 때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해 주심에 감사를 표한다”며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사회단체들과 함께 사회적 돌봄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데 앞장 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읍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대원으로서 역할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급식 봉사, 시가지 환경정비, 교통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달된 물품은 라면과 건강음료 등으로 정성껏 만든 ‘복(福)꾸러미’ 25세트로,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이다.
이는 광양읍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 25가구에 설 명절 전까지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김복숙 대장은 “설 명절 홀로 계실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딸, 며느리 같은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광양읍에 온기를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정홍기 광양읍장은 “설 명절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손길이 더욱 필요할 때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해 주심에 감사를 표한다”며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사회단체들과 함께 사회적 돌봄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데 앞장 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읍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대원으로서 역할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급식 봉사, 시가지 환경정비, 교통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