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 시장, 낙안면서 ‘시민과의 대화’ 첫 발
허석 시장, 낙안면서 ‘시민과의 대화’ 첫 발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2.01
올해 시정운영 계획·민선7기 비전 제시 ... 건의사항 청취
허석 순천시장이 낙안면에서 ‘2019 시민과의 대화’ 첫 발을 내딛었다.
낙안면은 전국 최초로 민간인이 면장으로 임명된 지역으로, ‘시민과의 대화’를 이곳에서 시작하며 의미를 더했다.
지난달 31일 순천시는 이날 허석 시장이 낙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낙안면 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허석 시장은 2019년 시정운영 계획을 약 10분 동안 직접 낙안면 주민에게 설명함으로써 주민 민선7기 순천시 운영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신길호 낙안면장이 허 시장과 주민들에게 낙안면 중장기 발전 계획에 대해 약 30분간 보고하며 눈길을 끌었다. 귀농귀촌학교 설립, 낙안면 주식회사 설립 등은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낙안읍성 기적의 놀이터 및 작은도서관 건립, 낙안천 복원사업 및 홍매화길 조성, 낙안면 청년 일자리 지원 등 기존에 건의됐던 도로·건설 분야의 건의사항에서 벗어나 낙안면의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건의사항이 제시돼 낙안면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시민과의 대화가 끝난 뒤 허 시장은 낙안의 대표 작물인 오이와 배를 생산·출하하는 낙안원예영농조합법인과 낙안배영농조합법인을 방문, 영농활동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허석 시장은 “시 차원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농사짓는 사람이 만족하는 농정혁신을 이루겠다”는 뜻을 밝혔다.
낙안면은 전국 최초로 민간인이 면장으로 임명된 지역으로, ‘시민과의 대화’를 이곳에서 시작하며 의미를 더했다.
지난달 31일 순천시는 이날 허석 시장이 낙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낙안면 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허석 시장은 2019년 시정운영 계획을 약 10분 동안 직접 낙안면 주민에게 설명함으로써 주민 민선7기 순천시 운영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신길호 낙안면장이 허 시장과 주민들에게 낙안면 중장기 발전 계획에 대해 약 30분간 보고하며 눈길을 끌었다. 귀농귀촌학교 설립, 낙안면 주식회사 설립 등은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낙안읍성 기적의 놀이터 및 작은도서관 건립, 낙안천 복원사업 및 홍매화길 조성, 낙안면 청년 일자리 지원 등 기존에 건의됐던 도로·건설 분야의 건의사항에서 벗어나 낙안면의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건의사항이 제시돼 낙안면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시민과의 대화가 끝난 뒤 허 시장은 낙안의 대표 작물인 오이와 배를 생산·출하하는 낙안원예영농조합법인과 낙안배영농조합법인을 방문, 영농활동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허석 시장은 “시 차원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농사짓는 사람이 만족하는 농정혁신을 이루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