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다문화가족지원센터-초록우산, 업무협약
전남 다문화가족지원센터-초록우산, 업무협약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2.14
‘찾아가는 한글틔움 교육사업’ 상호 협력 다짐
전라남도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센터장 손경화)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본부장 김은영)이 13일 ‘찾아가는 한글틔움 교육사업’ 진행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한글 능력 향상과 향후 아동의 권리증진 사업 활성화 등 제반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이 사업의 취지는 교육적 사각지대에 있는 전남지역 다문화가정 아동(만6세~8세)에게 방문형 한글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기본 한글 능력을 향상시켜 학습적 격차를 줄이고 학교에 잘 적응토록 함에 있다.
손경화 전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장은 “전남거점센터가 권역 내 도서벽지 지자체의 다문화아동을 지원하고, 사업활성화를 구축하는데 앞장서서 앞으로도 전남지역 다문화 사업을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은 “거점센터와 함께 향후 전남지역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구상하고 계획해 더욱 발전적인 다문화사업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상호 협력 다짐의 뜻을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한글 능력 향상과 향후 아동의 권리증진 사업 활성화 등 제반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이 사업의 취지는 교육적 사각지대에 있는 전남지역 다문화가정 아동(만6세~8세)에게 방문형 한글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기본 한글 능력을 향상시켜 학습적 격차를 줄이고 학교에 잘 적응토록 함에 있다.
손경화 전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장은 “전남거점센터가 권역 내 도서벽지 지자체의 다문화아동을 지원하고, 사업활성화를 구축하는데 앞장서서 앞으로도 전남지역 다문화 사업을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은 “거점센터와 함께 향후 전남지역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구상하고 계획해 더욱 발전적인 다문화사업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상호 협력 다짐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