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불법 대부명함 광고물 수거보상제’ 내달 실시
순천 ‘불법 대부명함 광고물 수거보상제’ 내달 실시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2.18
순천시는 ‘불법 대부명함 광고물 수거보상제’를 내달부터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수거 참여자는 해당 면·동 거주 지역에서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불법 대부명함 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순천시에 거주하는 실업청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 중에서 지역별로 활동이 가능한 참여자를 선정해 주요 상가밀집 도심지역, 공원, 도로변 등에서 직접 수거해 오면 매달 1회 보상금을 지급하는 시책이다.
순천시는 불법 대부명함 광고물로 인해 경제력에 취약한 서민들의 피해와 합법적으로 등록된 대부업체(관내 36개)의 영업권 보호를 위해 1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거보상제를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책을 통해 시민이 주인의식을 갖고 직접 지역경제를 지키는 지킴이로 활동하게 되며, 참여자의 일자리 마련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거 참여자는 해당 면·동 거주 지역에서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불법 대부명함 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순천시에 거주하는 실업청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 중에서 지역별로 활동이 가능한 참여자를 선정해 주요 상가밀집 도심지역, 공원, 도로변 등에서 직접 수거해 오면 매달 1회 보상금을 지급하는 시책이다.
순천시는 불법 대부명함 광고물로 인해 경제력에 취약한 서민들의 피해와 합법적으로 등록된 대부업체(관내 36개)의 영업권 보호를 위해 1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거보상제를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책을 통해 시민이 주인의식을 갖고 직접 지역경제를 지키는 지킴이로 활동하게 되며, 참여자의 일자리 마련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