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중학생 교복 무상 지원 실시
순천시, 중학생 교복 무상 지원 실시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2.27
올해 신입생 2782명 혜택
순천시가 허석 시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인 ‘교복 무상 지원’ 사업에 나선다.
시는 올해 중학교 신입생들부터 무상으로 교복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중·고교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사업’은 허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올해는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0년에 고등학생 신입생까지 단계적으로 대상을 확대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교복 지원대상은 관내 중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전입생이다.
다만, 도내 다른 학교에서 지원을 받고 전입해 오는 학생은 제외된다. 교복 지원비는 동·하복 가격을 포함한 1인당 30만 원으로, 학교별 교복주관구매(공동구매)를 통해 현물로 지급된다.
우선 학교에서 교복공동구매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비를 순천시로 신청하면 시와 교육청이 50%씩 분담하고 학교는 업체를 선정해 공동구매로 교복을 지급하게 된다.
시는 올해 관내 중학교 신입생 2782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8억 3460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시는 함께 잘 살기 위해 더 많은 사람에게 투자하는 교육도시를 만들겠다”며 “지역 교육력 회복을 위해 무상 교복 지원 사업 등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순천시가 허석 시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인 ‘교복 무상 지원’ 사업에 나선다.
시는 올해 중학교 신입생들부터 무상으로 교복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중·고교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사업’은 허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올해는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0년에 고등학생 신입생까지 단계적으로 대상을 확대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교복 지원대상은 관내 중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전입생이다.
다만, 도내 다른 학교에서 지원을 받고 전입해 오는 학생은 제외된다. 교복 지원비는 동·하복 가격을 포함한 1인당 30만 원으로, 학교별 교복주관구매(공동구매)를 통해 현물로 지급된다.
우선 학교에서 교복공동구매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비를 순천시로 신청하면 시와 교육청이 50%씩 분담하고 학교는 업체를 선정해 공동구매로 교복을 지급하게 된다.
시는 올해 관내 중학교 신입생 2782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8억 3460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시는 함께 잘 살기 위해 더 많은 사람에게 투자하는 교육도시를 만들겠다”며 “지역 교육력 회복을 위해 무상 교복 지원 사업 등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