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 남문파출소 우범지역 점검

순천 남문파출소 우범지역 점검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2.28

순천남문파출소(소장 김동휘)가 봄철 빈집털이 절도예방활동과 함께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범죄 요인이 될 수 있는 공·폐가 및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일제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오랜 기간 사람의 인적이 없는 공·폐가의 사각지대를 중점 수색하고, 범인 도피·은신 및 범행 유류 흔적 유무를 면밀히 파악하는 한편 청소년들의 비행장소가 되지 않도록 안전 확보를 위해 집중 점검했다.

김동휘 소장은 “관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범죄발생과 범죄은닉처가 될 수 있는 공·폐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각종 범죄 취약요인 발견 및 제거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