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록(66) 후보가 순천시청 산림전문행정 36년 경험과 지난 4년간의 순천시산림조합 운영 등 풍부한 행정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조 후보는 “그동안 순천시산림조합은 신용사업 예수금 600억 원 달성 및 매년 조합원 목표배당을 실현해 조합원들에게 희망을 줬다”며 “지역을 위한 나눔행사 및 산림 공익적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전국산림조합 경영평가에서 ‘종합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추진해온 사업의 완수를 위해서라도 다시 한 번 지지해줄 것을 호소하며 △선도산림경영단지 육성지원 △산림특화작물 집중 육성 △조합원과 나누는 행복금융 육성 등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