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양시지회(회장 박우팽)가 새봄을 맞아 광양시 봉강노인요양원을 위문 방문,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이번 봉사는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양시지회 내 음악을 좋아하는 회원들로 구성된 ‘광양지회 예술단’의 위문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광양지회 예술단 내 ‘중개사 7080 통기타팀’은 기타 연주를, ‘공인중개사 댄싱팀’은 율동을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박우팽 회장은 “광양시지회는 전문자격사 단체의 위상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을 분담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인중개사 단체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