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천서채원장학회, 인재육성 나서
효천서채원장학회, 인재육성 나서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3.06
별량면 출신 고등·대학생 6명에 장학금 지원
효천서채원장학회(이사장 서거원)에서 별량면 출신 고등·대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차세대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섰다.
효천서채원장학회는 지난 5일, 순천시 별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8회 효천서채원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고등학생 3명, 대학생 3명 총 6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장학생들은 별량면 출신 신입생들로 학업성적 등을 고려해 선발됐으며, 고등학생은 50만 원, 대학생은 150만 원을 지원받는다.
재단은 매년 부모가 별량면 출신이거나 20년 이상 거주한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효천서채원장학회는 순천효천고등학교 설립자인 서채원 선생이 1981년 10월에 기금 5000만 원으로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이곳은 별량면민들의 향토에 대한 애향심과 면학 의욕을 고취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98명에게 2억 600만 원을 지급했다.
효천서채원장학회는 지난 5일, 순천시 별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8회 효천서채원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고등학생 3명, 대학생 3명 총 6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장학생들은 별량면 출신 신입생들로 학업성적 등을 고려해 선발됐으며, 고등학생은 50만 원, 대학생은 150만 원을 지원받는다.
재단은 매년 부모가 별량면 출신이거나 20년 이상 거주한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효천서채원장학회는 순천효천고등학교 설립자인 서채원 선생이 1981년 10월에 기금 5000만 원으로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이곳은 별량면민들의 향토에 대한 애향심과 면학 의욕을 고취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98명에게 2억 600만 원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