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농정혁신 5개년 계획 밑그림 나와
순천시, 농정혁신 5개년 계획 밑그림 나와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3.07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농업분야 예산, 시 전체 예산의 11.4% → 17% 증액 추진
농업분야 예산, 시 전체 예산의 11.4% → 17% 증액 추진
순천시의 농정혁신 5개년 계획의 밑그림이 나왔다.
시는 농정 혁신을 통해 농사짓는 사람이 만족하고 행복한 농업환경을 만들기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5개년(2019년~2023년)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관련 부서장과 팀장,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성건설(주) 임태근 책임연구원으로부터 순천시 농업농촌 현황과 특성을 분석한 비전과 목표, 발전전략 등 부문별 혁신 추진전략에 대한 보고를 받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부문별 혁신전략은 농업·식품산업 발전, 농촌경제 활성화, 농촌지역개발, 삶의 질 향상, 지역역량강화 및 농정 거버넌스 구축 등 총 5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5년간 추진할 주요사업과 신규 발굴사업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도농복합도시로서 농업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까지 농업분야 예산을 시 전체 예산 중 11.4%에서 17%까지 증액하고, 협치 농정 구현을 위해 ‘순천시 희망농정 소통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한다는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순천시농업기술센터 김수현 소장은 보고회 강평에서 “이번 발전계획수립을 통해 경쟁력 있는 미래 농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보장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농정 혁신을 통해 농사짓는 사람이 만족하고 행복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실현가능한 전략이 담긴 충실한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농정 혁신을 통해 농사짓는 사람이 만족하고 행복한 농업환경을 만들기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5개년(2019년~2023년)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관련 부서장과 팀장,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성건설(주) 임태근 책임연구원으로부터 순천시 농업농촌 현황과 특성을 분석한 비전과 목표, 발전전략 등 부문별 혁신 추진전략에 대한 보고를 받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부문별 혁신전략은 농업·식품산업 발전, 농촌경제 활성화, 농촌지역개발, 삶의 질 향상, 지역역량강화 및 농정 거버넌스 구축 등 총 5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5년간 추진할 주요사업과 신규 발굴사업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도농복합도시로서 농업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까지 농업분야 예산을 시 전체 예산 중 11.4%에서 17%까지 증액하고, 협치 농정 구현을 위해 ‘순천시 희망농정 소통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한다는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순천시농업기술센터 김수현 소장은 보고회 강평에서 “이번 발전계획수립을 통해 경쟁력 있는 미래 농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보장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농정 혁신을 통해 농사짓는 사람이 만족하고 행복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실현가능한 전략이 담긴 충실한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