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의회-강서구의회, 순천 방문의해 성공 ‘앞장’

순천시의회-강서구의회, 순천 방문의해 성공 ‘앞장’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3.11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순천시의회가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7일 시의회는 소회의실에서 서울시 강서구의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순천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이 협약으로 순천시의회는 강서구에서 개최하는 각종 문화·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며, 순천을 방문하는 강서구 구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에 최선을 다한다.

또 강서구의회는 많은 구민들이 순천시를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홍보할 방침이다.

특히 협약서 체결 이외에도 의정 발전 협의 및 의정활동 공유를 위한 시간을 가졌으며, 현재 추진 중인 각종 정책연구, 개발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상호 간 협력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서정진 의장은 “이번 협약은 ‘2019 순천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상호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해 상생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의회는 2019 순천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강서구의회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상임위원회별 전국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