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지구 중흥 5단지, 조기분양 추진위 출범
신대지구 중흥 5단지, 조기분양 추진위 출범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3.25
배호 위원장 “공정·투명한 분양전환 이룰 것”
순천신대지구 중흥 5단지 주민들이 조기분양추진위원회(위원장 배호)를 결성하고 지난 19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영진 순천시의원, 배호 위원장, 김동권사무국장 등 입주민 400여 명이 참석, 조기 분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2014년 입주를 시작한 중흥 5단지는 총 1606세대로 이중 1488세대는 오는 8월 30일, 5년 임대가 종료된다.
따라서 오는 9월부터 (주)중흥주택과 분양전환 협의를 진행할 수 있으며, 특히 2년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조기 분양도 양측의 협의에 따라 가능하다.
배호 위원장은 이날 “조기 분양의 깃발을 내걸고 분양 전환을 추진하려고 했지만, 여건이 허락하지 않았다”며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입주민의 소중한 열정들이 더해져 명실상부한 분양 추진위가 출범하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또 “추진위는 이 시간부터 거대 기업에 맞서 강력한 투쟁과 협상을 입주민들의 준엄한 뜻을 받들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진행해나가겠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생업과 봉사를 병행하면서 솔선수범하여 앞장서 주신 분양 추진위에 뜨거운 격려로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 위원장은 이어 “입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하나로 똘똘 뭉쳐서 분양전환을 추진할 때 저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분양전환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귀중한 입주민의 재산권이 어떠한 경우에도 침해받지 않도록 앞장서서 막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영진 순천시의원, 배호 위원장, 김동권사무국장 등 입주민 400여 명이 참석, 조기 분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2014년 입주를 시작한 중흥 5단지는 총 1606세대로 이중 1488세대는 오는 8월 30일, 5년 임대가 종료된다.
따라서 오는 9월부터 (주)중흥주택과 분양전환 협의를 진행할 수 있으며, 특히 2년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조기 분양도 양측의 협의에 따라 가능하다.
배호 위원장은 이날 “조기 분양의 깃발을 내걸고 분양 전환을 추진하려고 했지만, 여건이 허락하지 않았다”며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입주민의 소중한 열정들이 더해져 명실상부한 분양 추진위가 출범하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또 “추진위는 이 시간부터 거대 기업에 맞서 강력한 투쟁과 협상을 입주민들의 준엄한 뜻을 받들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진행해나가겠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생업과 봉사를 병행하면서 솔선수범하여 앞장서 주신 분양 추진위에 뜨거운 격려로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 위원장은 이어 “입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하나로 똘똘 뭉쳐서 분양전환을 추진할 때 저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분양전환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귀중한 입주민의 재산권이 어떠한 경우에도 침해받지 않도록 앞장서서 막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