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가교’ 건설근로자취업지원 광양센터
‘구인·구직 가교’ 건설근로자취업지원 광양센터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3.29
무료 일자리 알선 ... 근로자 고용불안·업체 구인난 해소
건설근로자취업지원 전남광양센터(센터장 최홍철·이하 전남광양센터)가 적극적인 구인·구직 활동을 통해 건설근로자의 고용불안과 업체 구인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1월 문을 연 전남광양센터는 광양시 투자일자리 담당관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무료 일자리 알선에 나서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금까지 100여 명의 건설근로자들에게 일자리를 알선해주는 등 현장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건설근로자와 건설업체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임금체불이나 부당해고, 산업재해 등에 관한 무료 노무상담을 격주 월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광양플랜트건설기능훈련센터와 협약을 통해 양질의 기능인력 확보와 취업연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최홍철 센터장은 “구직자에게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한 일자리 알선을, 구인업체에는 맞춤형 인재 알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건설근로자와 업체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건설근로자 취업지원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건설근로자공제에서 위탁받아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전남동부경남서부지부에서 수행한다.
지난 1월 문을 연 전남광양센터는 광양시 투자일자리 담당관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무료 일자리 알선에 나서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금까지 100여 명의 건설근로자들에게 일자리를 알선해주는 등 현장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건설근로자와 건설업체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임금체불이나 부당해고, 산업재해 등에 관한 무료 노무상담을 격주 월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광양플랜트건설기능훈련센터와 협약을 통해 양질의 기능인력 확보와 취업연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최홍철 센터장은 “구직자에게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한 일자리 알선을, 구인업체에는 맞춤형 인재 알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건설근로자와 업체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건설근로자 취업지원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건설근로자공제에서 위탁받아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전남동부경남서부지부에서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