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지방자치단체 대상
보성군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지방자치단체 대상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4.02
보성군이 지난달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헤럴드경제와 월간파워코리아가 주최한 ‘2019년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경영·행정의 경쟁력을 평가해 국가발전과 지방자치의 성장에 기여해 온 자치단체와 인물·기업 기관 등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보성군은 지난해 노후된 녹차탕을 대신해 율포해수녹차센터를 신축해 단일 요금제라는 획기적인 시책으로 지난 5개월 동안 약 12만 명이 다녀갔다. 수익은 5억 2000여 만 원으로 기존 대비 77%가 증가했다.
보성군은 올해 해수녹차센터 앞에 있는 보성해수풀장을 연계해 수산물잡기 체험과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등을 운영해 비수기 없는 사계절 관광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11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된 ‘보성 계단식 전통차밭’에 대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도 도전, 차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헤럴드경제와 월간파워코리아가 주최한 ‘2019년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경영·행정의 경쟁력을 평가해 국가발전과 지방자치의 성장에 기여해 온 자치단체와 인물·기업 기관 등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보성군은 지난해 노후된 녹차탕을 대신해 율포해수녹차센터를 신축해 단일 요금제라는 획기적인 시책으로 지난 5개월 동안 약 12만 명이 다녀갔다. 수익은 5억 2000여 만 원으로 기존 대비 77%가 증가했다.
보성군은 올해 해수녹차센터 앞에 있는 보성해수풀장을 연계해 수산물잡기 체험과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등을 운영해 비수기 없는 사계절 관광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11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된 ‘보성 계단식 전통차밭’에 대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도 도전, 차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