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백운산기 전국 남·여 배구대회’ 성료
‘광양 백운산기 전국 남·여 배구대회’ 성료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4.10
60여개 팀 1000여명 선수 참가 ... 열전
광양시는 지난 6일부터 2일간 광양실내체육관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광양 백운산기 전국 남·여 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광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양시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60여 개 팀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 종목별로 시니어부와 클럽 3부(남·여)로 나뉘어 조별 예선 리그를 통해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남자부는 클럽 3부 영암 가즈아팀, 여자부 클럽 3부는 여수 여목회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시니어부에서는 여수 대성클럽팀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배구는 우리시가 전남체전 7연패의 위엄을 달성한 의미 있는 종목으로, 대회를 통한 배구 동호인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 도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양시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60여 개 팀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 종목별로 시니어부와 클럽 3부(남·여)로 나뉘어 조별 예선 리그를 통해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남자부는 클럽 3부 영암 가즈아팀, 여자부 클럽 3부는 여수 여목회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시니어부에서는 여수 대성클럽팀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배구는 우리시가 전남체전 7연패의 위엄을 달성한 의미 있는 종목으로, 대회를 통한 배구 동호인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 도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