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새로일하기센터 여성 인턴십’ 운영
순천시 ‘새로일하기센터 여성 인턴십’ 운영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4.12
순천시는 ‘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이 취업 후 직장 적응이 용이하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새일여성인턴제’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새일여성인턴제’는 여성이 취업 후 직무실습 기간 3개월 동안 기업에 매월 60만 원씩 총 180만 원을 지원하고, 직무실습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 3개월 동안 고용을 유지한 기업과 당사자에게 각각 6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추가 지급하는 제도다.
기업들의 여성고용에 대한 편견 극복과 경력단절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이 제도는 고용보험이 가입되는 상시근로자 1인 이상인 기업으로 유망업종 입증자료를 제출하면 신청 가능하며, 단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등 특별 지원 없이 여성취업이 용이한 업종은 제외된다.
‘새일여성인턴제’는 여성이 취업 후 직무실습 기간 3개월 동안 기업에 매월 60만 원씩 총 180만 원을 지원하고, 직무실습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 3개월 동안 고용을 유지한 기업과 당사자에게 각각 6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추가 지급하는 제도다.
기업들의 여성고용에 대한 편견 극복과 경력단절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이 제도는 고용보험이 가입되는 상시근로자 1인 이상인 기업으로 유망업종 입증자료를 제출하면 신청 가능하며, 단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등 특별 지원 없이 여성취업이 용이한 업종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