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에 김치 전달
순천농협,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에 김치 전달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4.16
고성군 토성농협에 남도김치 2000만원 전달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과 속초·강릉·동해시 주민을 도우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순천농협(조합장 강성채)이 힘을 보태 미담이 되고 있다.
15일 순천농협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농협(조합장 김명식)을 방문해 2000만 원 상당의 남도김치를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강성채 조합장은 이날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주민과 농업인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김치물품을 전달했다”며 “그동안 많은 역경을 이겨 낸 강원도민과 농업인의 힘으로 다시 한 번 힘을 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 할 수 있기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명식 조합장은 “순천농협의 이재민 돕기는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민과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5일 순천농협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농협(조합장 김명식)을 방문해 2000만 원 상당의 남도김치를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강성채 조합장은 이날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주민과 농업인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김치물품을 전달했다”며 “그동안 많은 역경을 이겨 낸 강원도민과 농업인의 힘으로 다시 한 번 힘을 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 할 수 있기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명식 조합장은 “순천농협의 이재민 돕기는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민과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