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면, 아이디어 공모 ... 마을기업 발굴·육성
낙안면, 아이디어 공모 ... 마을기업 발굴·육성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4.17
화목마을 밤양갱 가공사업 ‘대상’ 선정
순천시 낙안면이 주민 아이디어 공모로 마을기업 발굴·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낙안면은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5일까지 마을공동체(마을기업) 발굴 육성을 위해 진행한 ‘주민 아이디어 공모전’ 입상 마을에 대해 지난 13일 낙안면민의 날을 맞아 시상식을 가졌다.
‘마을기업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21개 마을 82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을 발굴함으로써 지역문제 해결과 소득,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여졌다.
지역 주민이 직접 토론해서 만들어 접수한 마을기업 아이디어 21건은 대학교수, 마을기업 대표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서류심사를 거쳐 8건으로 압축하고 제안자 아이디어 발표와 질의응답의 심층면접 심사를 거쳐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5건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화목마을 밤양갱 가공사업, 최우수상은 두능마을 이화서당과 함께 하는 우리마을 활력사업, 낙안오이 피부 촉촉 미스트 등이 선정됐다.
전국최초 민간인 면장을 맞이한 낙안면에서는 2022년까지 36개의 마을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순천시 사회경제공동체일자리센터의 지원을 받아 마을주민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
순천시 낙안면이 주민 아이디어 공모로 마을기업 발굴·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낙안면은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5일까지 마을공동체(마을기업) 발굴 육성을 위해 진행한 ‘주민 아이디어 공모전’ 입상 마을에 대해 지난 13일 낙안면민의 날을 맞아 시상식을 가졌다.
‘마을기업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21개 마을 82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을 발굴함으로써 지역문제 해결과 소득,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여졌다.
지역 주민이 직접 토론해서 만들어 접수한 마을기업 아이디어 21건은 대학교수, 마을기업 대표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서류심사를 거쳐 8건으로 압축하고 제안자 아이디어 발표와 질의응답의 심층면접 심사를 거쳐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5건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화목마을 밤양갱 가공사업, 최우수상은 두능마을 이화서당과 함께 하는 우리마을 활력사업, 낙안오이 피부 촉촉 미스트 등이 선정됐다.
전국최초 민간인 면장을 맞이한 낙안면에서는 2022년까지 36개의 마을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순천시 사회경제공동체일자리센터의 지원을 받아 마을주민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