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순천보호관찰소협의회 ‘발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순천보호관찰소협의회 ‘발대’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4.22
법무부 순천보호관찰소(소장 김세훈)는 지난 18일 대강당에서 보호관찰위원 및 순천지청장을 비롯한 법무부 유관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순천보호관찰소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회장, 감사 등 임원진 선출 정기총회, 법무부장관 위촉장 전수, 소장, 지청장 등 격려사와 위원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은 1995년 검찰, 보호관찰, 갱생보호공단 등 3개 단체가 통합된 범죄예방위원 조직이 금년 초 법무부의 분리·독립 방침에 따라 범죄예방 조직을 실질적이고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새롭게 출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보호관찰 위원은 보호관찰대상자의 전문적인 상담과 체계적인 원호활동을 통해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는 민간자원봉사단체로 전국 57개 보호관찰소 기관에 소속돼 범죄예방활동 지원과 재범방지를 위해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순천보호관찰 협의회는 신임 김동철 회장을 중심으로 순천, 여수, 광양 등 지구회를 구성하고 상담분과, 봉사분과 등 체계적인 조직을 갖춰 눈길을 끈다.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김동철 회장은 “보호관찰 위원들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원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세훈 순천보호관찰소장은 “앞으로 법무부와 보호관찰위원들과 합심해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발대식은 회장, 감사 등 임원진 선출 정기총회, 법무부장관 위촉장 전수, 소장, 지청장 등 격려사와 위원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은 1995년 검찰, 보호관찰, 갱생보호공단 등 3개 단체가 통합된 범죄예방위원 조직이 금년 초 법무부의 분리·독립 방침에 따라 범죄예방 조직을 실질적이고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새롭게 출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보호관찰 위원은 보호관찰대상자의 전문적인 상담과 체계적인 원호활동을 통해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는 민간자원봉사단체로 전국 57개 보호관찰소 기관에 소속돼 범죄예방활동 지원과 재범방지를 위해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순천보호관찰 협의회는 신임 김동철 회장을 중심으로 순천, 여수, 광양 등 지구회를 구성하고 상담분과, 봉사분과 등 체계적인 조직을 갖춰 눈길을 끈다.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김동철 회장은 “보호관찰 위원들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원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세훈 순천보호관찰소장은 “앞으로 법무부와 보호관찰위원들과 합심해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