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진상면, 성인용 보행기 10대 지원
광양시 진상면, 성인용 보행기 10대 지원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4.25
광양시 진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사정, 김병추)가 지난 23일 ‘사랑을 싣고, 동네방네 고고씽~’ 사랑의 실버카 나눔 사업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 10명에게 총 160만 원 상당의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랑의 실버카 나눔 사업은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사계절 행복 찾기 특화사업 중 ‘봄’의 하나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시는 투명하고 공정한 대상자 선정을 위해 2019년 제1회 진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심의 안건으로 상정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김병추 민간위원장은 “진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 연계처 발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랑의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사정 공공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나아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을 펼치게 돼 기쁘다”며 “보행기가 어르신들의 발이 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랑의 실버카 나눔 사업은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사계절 행복 찾기 특화사업 중 ‘봄’의 하나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시는 투명하고 공정한 대상자 선정을 위해 2019년 제1회 진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심의 안건으로 상정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김병추 민간위원장은 “진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 연계처 발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랑의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사정 공공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나아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을 펼치게 돼 기쁘다”며 “보행기가 어르신들의 발이 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