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 덕례초등학교 통학로의 화려한 ‘변신’
광양읍 덕례초등학교 통학로의 화려한 ‘변신’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5.03
‘사면 재해예방사업’ 등 전개 ...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광양시 광양읍사무소는 ‘사면 재해예방사업’으로 덕례초등학교 주변 정비를 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면 재해예방사업’을 통해 덕례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사면을 정비하고 펜스 설치, 꽃길 조성 등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했다.
덕례리 서산근린공원 조성부지는 과거 공동묘지로 이용돼왔으나 묘지 이장 후 흉물로 방치돼 뱀 등이 출몰하는 등 도시미관 저해와 등·하교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사면 정비사업을 통해 법면을 보강하고 밝고 화려한 무지개색 펜스를 설치하고 꽃잔디와 철쭉, 조팝나무 등을 식재해 안심하고 즐겁게 등하교할 수 있는 통학로를 조성했다.
이번 ‘사면 재해예방사업’을 통해 덕례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사면을 정비하고 펜스 설치, 꽃길 조성 등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했다.
덕례리 서산근린공원 조성부지는 과거 공동묘지로 이용돼왔으나 묘지 이장 후 흉물로 방치돼 뱀 등이 출몰하는 등 도시미관 저해와 등·하교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사면 정비사업을 통해 법면을 보강하고 밝고 화려한 무지개색 펜스를 설치하고 꽃잔디와 철쭉, 조팝나무 등을 식재해 안심하고 즐겁게 등하교할 수 있는 통학로를 조성했다.
이형화 회암마을이장은 “과거 공동묘지가 오랜 시간 그대로 방치돼 도심 속 흉물처럼 느껴졌다”며 “이번 정비사업으로 덕례초등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의 안전뿐만이 아니라 발전하는 덕례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홍기 광양읍장은 “학부모님들의 가장 큰 바람은 아이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조성이다”며 “‘덕례초등학교 통학로 환경개선사업’에 이어 ‘광양여고 주변 꽃밭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홍기 광양읍장은 “학부모님들의 가장 큰 바람은 아이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조성이다”며 “‘덕례초등학교 통학로 환경개선사업’에 이어 ‘광양여고 주변 꽃밭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