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향동 ‘사랑의 마을텃밭’ 조성
순천시 향동 ‘사랑의 마을텃밭’ 조성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5.13
순천시 향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광래)가 휴경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마을텃밭’을 조성 중이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주민자치위원들은 휴경지 내 돌멩이·잡초 등을 제거하고 퇴비 120여 포대를 살포하는 등 텃밭 조성에 정성을 기울였다.
향동주민자치위원회는 조성된 ‘사랑의 마을텃밭’에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명아주 600주와 고추·가지·토마토 등 다양한 채소 모종 1000여주를 식재했다.
특히, 명아주는 장수지팡이 ‘청려장’의 재료가 되는 식물로, 가을 철 수확 후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지팡이를 만들어 11월에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고추·가지 등 야채류는 수시로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주민자치위원들은 휴경지 내 돌멩이·잡초 등을 제거하고 퇴비 120여 포대를 살포하는 등 텃밭 조성에 정성을 기울였다.
향동주민자치위원회는 조성된 ‘사랑의 마을텃밭’에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명아주 600주와 고추·가지·토마토 등 다양한 채소 모종 1000여주를 식재했다.
특히, 명아주는 장수지팡이 ‘청려장’의 재료가 되는 식물로, 가을 철 수확 후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지팡이를 만들어 11월에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고추·가지 등 야채류는 수시로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