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얼음 위 오래 서있기’ 세계기록 경신
조승환 ‘얼음 위 오래 서있기’ 세계기록 경신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5.14
모금된 후원금 480여만원 어려운 가정 전액 지원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51·사진)이 지난 11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맨발로 ‘얼음 위 오래 서있기’ 퍼포먼스를 진행, 2시간 15분의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맨발 퍼포먼스는 광양시 어려운 가정 학생 간병비 마련을 위한 것으로, 모금된 후원금 479만 원은 어려운 가정의 학생을 위해 전액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승환씨는 2017년 6월 일본 후지산, 11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100km 마라톤을 펼쳤으며, 지난해 3·1절 맞이 한라산 맨발 등반과 4월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 전남 광양시에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까지 427km를 맨발로 종주했다.
아울러 지난해 5월 광양읍 5일시장에서 맨발로 ‘얼음 위에 오래 서있기 퍼포먼스’와 한백회(조승환 팬클럽) 회원들의 재능나눔 문화공연으로 모은 640만 원의 기금 중 절반인 320만 원을 초록우산을 통해 지역의 아동 가정 2세대 생활안정비로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올 1월에는 맨발로 얼음 위에 오래서있기 세계신기록을 경신(경신 133분, 종전 122분)을 통해 모인 후원금 1억 원을 어린이 돕기에 기부하는 등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맨발 퍼포먼스는 광양시 어려운 가정 학생 간병비 마련을 위한 것으로, 모금된 후원금 479만 원은 어려운 가정의 학생을 위해 전액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승환씨는 2017년 6월 일본 후지산, 11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100km 마라톤을 펼쳤으며, 지난해 3·1절 맞이 한라산 맨발 등반과 4월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 전남 광양시에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까지 427km를 맨발로 종주했다.
아울러 지난해 5월 광양읍 5일시장에서 맨발로 ‘얼음 위에 오래 서있기 퍼포먼스’와 한백회(조승환 팬클럽) 회원들의 재능나눔 문화공연으로 모은 640만 원의 기금 중 절반인 320만 원을 초록우산을 통해 지역의 아동 가정 2세대 생활안정비로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올 1월에는 맨발로 얼음 위에 오래서있기 세계신기록을 경신(경신 133분, 종전 122분)을 통해 모인 후원금 1억 원을 어린이 돕기에 기부하는 등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