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면-순천시산림조합, 이웃사랑 실천
낙안면-순천시산림조합, 이웃사랑 실천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5.30
사랑의 땔감나무 100t 나눔 행사 추진
순천시 낙안면(면장 신길호)이 순천시산림조합(조합장 조정록)과 함께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사랑의 땔감나무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낙안면 목촌마을에 소재한 순천시 산림조합 산림경영지원센터가 매각되면서 그동안 판매하고 남은 땔감나무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무상 지원하기로 하면서 성사됐다.
이날 전달된 땔감은 총 100t으로 낙안면마중물보장협의체 회원등 직능단체 회원들이 자원봉사로 땔감나무를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각 취약계층 집집마다 전달하기로 했다.
신길호 낙안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는 난방이 생활과 직접 연결되어 피부에 와 닿는 복지인데,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순천시산림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자원을 열심히 발굴해 낙안면민에게 작은 혜택이라도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은 낙안면 목촌마을에 소재한 순천시 산림조합 산림경영지원센터가 매각되면서 그동안 판매하고 남은 땔감나무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무상 지원하기로 하면서 성사됐다.
이날 전달된 땔감은 총 100t으로 낙안면마중물보장협의체 회원등 직능단체 회원들이 자원봉사로 땔감나무를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각 취약계층 집집마다 전달하기로 했다.
신길호 낙안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는 난방이 생활과 직접 연결되어 피부에 와 닿는 복지인데,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순천시산림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자원을 열심히 발굴해 낙안면민에게 작은 혜택이라도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