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너나우리봉사단, 나눔 실천
순천 너나우리봉사단, 나눔 실천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5.30
요양원 방문 ... 어르신 생신 축하 공연
순천지역 봉사단체인 ‘너나우리봉사단(단장 김제철)’이 지역의 요양원을 방문,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 축하 공연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8일 너나우리봉사단은 서면에 자리한 ‘순천노인전문요양원(원장 김영학)’을 찾아가 흥겨운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한 때를 선물했다.
2016년 결성돼 40여 명의 봉사자로 이뤄진 봉사단은 요양원, 복지관 등을 찾아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위문공연, 점심 식사 대접은 물론, 어려운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 활동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1회씩 순천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재능 기부 형태로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 축하 공연을 전개하고 있다.
김영학 원장은 “멋진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무료한 일상에 활기를 더해주고 있는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제철 단장은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시골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진행한 공연을 정기적으로 해보자는 생각에 봉사단을 처음 결성했다”며 “봉사단의 슬로건이 ‘효, 사랑, 봉사’인 만큼 단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이 계신 곳, 어려운 곳에 달려가 항상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너나우리봉사단은 서면에 자리한 ‘순천노인전문요양원(원장 김영학)’을 찾아가 흥겨운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한 때를 선물했다.
2016년 결성돼 40여 명의 봉사자로 이뤄진 봉사단은 요양원, 복지관 등을 찾아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위문공연, 점심 식사 대접은 물론, 어려운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 활동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1회씩 순천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재능 기부 형태로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 축하 공연을 전개하고 있다.
김영학 원장은 “멋진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무료한 일상에 활기를 더해주고 있는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제철 단장은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시골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진행한 공연을 정기적으로 해보자는 생각에 봉사단을 처음 결성했다”며 “봉사단의 슬로건이 ‘효, 사랑, 봉사’인 만큼 단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이 계신 곳, 어려운 곳에 달려가 항상 봉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