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성남초 양궁부, 전국소년체전 ‘제패’
순천성남초 양궁부, 전국소년체전 ‘제패’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6.03
양궁 전종목 메달 획득 ... 조한이, 최우수선수 ‘선정’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양궁 전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순천성남초 양궁부.
순천성남초등학교(교장 김금희·이하 성남초) 양궁부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전북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눈길을 끌고 있다.
성남초는 이번 대회에서 리커브 여자초등부 6학년 조한이 선수가 개인전 종합 1위(금메달), 20m 금메달, 25m 은메달, 30m 은메달, 35m 동메달을 획득해 전 종목 메달 획득이라는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줬으며 남자초등부에서는 6학년 한성민 선수가 25m 은메달을 획득했다.
단체전에서도 전라남도 여자초등팀이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국소년체전에서 도합 7개의 메달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
여자 개인전 종합 1위를 차지한 조한이(6년) 선수는 “훈련 때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시합에 출전했으나 막상 시합이 시작되니 긴장된 마음에 활을 잘 쏠 수가 없었다”며 “하지만 코치님, 감독선생님의 격려와 부모님들의 응원에 힘을 낼 수 있었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 및 시합에 임해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내 꿈을 향해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금희 교장은 “이번에 실시된 대회는 그간의 노력과 쌓아온 실력을 검증받는 전국소년체전 무대라는 점에서 결과가 더 뜻 깊었던 것 같다”며 “이 같은 좋은 성적은 허명옥 양궁 코치의 전문적인 지도와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꿈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많은 학생선수들이 모집돼 순천성남초 양궁부가 더욱 번창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순천성남초등학교(교장 김금희·이하 성남초) 양궁부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전북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눈길을 끌고 있다.
성남초는 이번 대회에서 리커브 여자초등부 6학년 조한이 선수가 개인전 종합 1위(금메달), 20m 금메달, 25m 은메달, 30m 은메달, 35m 동메달을 획득해 전 종목 메달 획득이라는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줬으며 남자초등부에서는 6학년 한성민 선수가 25m 은메달을 획득했다.
단체전에서도 전라남도 여자초등팀이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국소년체전에서 도합 7개의 메달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
여자 개인전 종합 1위를 차지한 조한이(6년) 선수는 “훈련 때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시합에 출전했으나 막상 시합이 시작되니 긴장된 마음에 활을 잘 쏠 수가 없었다”며 “하지만 코치님, 감독선생님의 격려와 부모님들의 응원에 힘을 낼 수 있었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 및 시합에 임해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내 꿈을 향해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금희 교장은 “이번에 실시된 대회는 그간의 노력과 쌓아온 실력을 검증받는 전국소년체전 무대라는 점에서 결과가 더 뜻 깊었던 것 같다”며 “이 같은 좋은 성적은 허명옥 양궁 코치의 전문적인 지도와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꿈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많은 학생선수들이 모집돼 순천성남초 양궁부가 더욱 번창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