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현충일 추념행사 현충정원서 개최
순천시, 현충일 추념행사 현충정원서 개최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6.05
6일 오전 10시 순국선열·호국영령에 대해 묵념
순천시가 오는 6일 오전 10시 순천만국가정원에 위치한 현충정원에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추념식에는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와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몰군경유족회 순천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에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묵념, 헌화 및 분향, 국가유공자 증서 전수, 추념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에서는 10시 정각에 전국적으로 1분 동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
시 관계자는 “사이렌이 울리는 1분 동안은 하던 일을 멈추고, 운행 중인 차량 또한 잠시 정지하고 묵념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와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몰군경유족회 순천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에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묵념, 헌화 및 분향, 국가유공자 증서 전수, 추념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에서는 10시 정각에 전국적으로 1분 동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
시 관계자는 “사이렌이 울리는 1분 동안은 하던 일을 멈추고, 운행 중인 차량 또한 잠시 정지하고 묵념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