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민간협력’ 쾌적한 도시공원 조성 추진
광양시 ‘민간협력’ 쾌적한 도시공원 조성 추진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6.11
도심숲가꾸기위원회·서강기업(주)와 도시공원 관리 업무협약 체결
광양시는 지난 5일 서강기업 주식회사(대표 송영수), 광양도심숲가꾸기위원회(위원장 소오섭)와 도시공원의 쾌적하고 안전한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인동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송영수 서강기업 주식회사 대표, 소오섭 광양도심숲가꾸기추진위원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의 교류 협력을 통해 도심숲 내 공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도시 공원의 쾌적한 관리에 동참하고자 하는 서강기업(주)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의 확고한 시민정신에 따라 마련됐다.
서강기업(주)에서는 2022년 6월 4일까지 3년간 공원을 관리 운영해나가게 되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기간은 자동 연장된다.
이번 협약은 도시공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민관협력 13번째 사례로, (주)EG테크, (주)FMC, CM테크(주) 등 지역 기관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송영수 서강기업(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환경정화활동과 공원 내 불법쓰레기 투기 등 금지행위 계도 등을 추진해 쾌적한 도시공원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도심숲 확대와 공한지 자투리땅을 이용한 녹지공간 조성 등 시민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줄여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도시공원 관리 업무협약에 많은 기업과 시민단체가 참여해 쾌적한 공원과 명품도시 광양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태인동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송영수 서강기업 주식회사 대표, 소오섭 광양도심숲가꾸기추진위원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의 교류 협력을 통해 도심숲 내 공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도시 공원의 쾌적한 관리에 동참하고자 하는 서강기업(주)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의 확고한 시민정신에 따라 마련됐다.
서강기업(주)에서는 2022년 6월 4일까지 3년간 공원을 관리 운영해나가게 되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기간은 자동 연장된다.
이번 협약은 도시공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민관협력 13번째 사례로, (주)EG테크, (주)FMC, CM테크(주) 등 지역 기관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송영수 서강기업(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환경정화활동과 공원 내 불법쓰레기 투기 등 금지행위 계도 등을 추진해 쾌적한 도시공원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도심숲 확대와 공한지 자투리땅을 이용한 녹지공간 조성 등 시민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줄여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도시공원 관리 업무협약에 많은 기업과 시민단체가 참여해 쾌적한 공원과 명품도시 광양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