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세일링연맹회장배 윈드서핑대회 ‘성료’
광양시 세일링연맹회장배 윈드서핑대회 ‘성료’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6.13
5개 동호회 60여 명 참가
광양시 태인동 명당 제2 수변 공원 앞 수역에서 ‘제7회 광양시 세일링연맹회장배 윈드서핑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광양시체육회가 주관하고 광양시 세일링연맹 주최로 9일 열린 이번 대회에는 풍해인, 광양윈드, 무한질주, 바람바람, 펀헌트 등 5개 동호회 60여 명이 참가해 윈드서핑의 진수를 보여줬다.
경기는 목표 지점을 반환하며 순위를 다투는 ‘슬라럼’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동호인과 관중들은 시원한 바람과 물살을 가르며 질주하는 윈드서핑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었다.
대회 결과 1위는 풍해인 최윤석, 2위는 풍해인 김은주, 3위는 무한질주 김영화 선수가 차지했으며, 풍해인 최원균 선수가 신인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윈드서핑대회를 통해 윈드서핑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윈드서핑의 보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체육회가 주관하고 광양시 세일링연맹 주최로 9일 열린 이번 대회에는 풍해인, 광양윈드, 무한질주, 바람바람, 펀헌트 등 5개 동호회 60여 명이 참가해 윈드서핑의 진수를 보여줬다.
경기는 목표 지점을 반환하며 순위를 다투는 ‘슬라럼’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동호인과 관중들은 시원한 바람과 물살을 가르며 질주하는 윈드서핑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었다.
대회 결과 1위는 풍해인 최윤석, 2위는 풍해인 김은주, 3위는 무한질주 김영화 선수가 차지했으며, 풍해인 최원균 선수가 신인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윈드서핑대회를 통해 윈드서핑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윈드서핑의 보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