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옥룡면 선동마을 회관 ‘준공’
광양 옥룡면 선동마을 회관 ‘준공’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6.24
광양시는 지난 20일 선동마을 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옥룡면에 위치한 선동마을은 지난 2007년 동동마을에서 행정마을로 분리된 지 12년 만에 마을회관을 갖게 됐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농협 시지부장, 산림조합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근식 선동마을 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마을회관이 협소하여 불편함이 많았는데, 앞으로 마을주민이 편안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선동마을 회관은 시 보조금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착공했으며, 지상 1층, 연면적 77.08㎡의 주거형 마을회관으로 건립됐다.
내·외부 시설은 회관, 경로당, 주방시설, 태양광 등으로, 주민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옥룡면에 위치한 선동마을은 지난 2007년 동동마을에서 행정마을로 분리된 지 12년 만에 마을회관을 갖게 됐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농협 시지부장, 산림조합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근식 선동마을 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마을회관이 협소하여 불편함이 많았는데, 앞으로 마을주민이 편안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선동마을 회관은 시 보조금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착공했으며, 지상 1층, 연면적 77.08㎡의 주거형 마을회관으로 건립됐다.
내·외부 시설은 회관, 경로당, 주방시설, 태양광 등으로, 주민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