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순천미인농협봉사단,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NH농협은행 순천미인농협봉사단,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6.26
월등면 고령 농가 방문 ... 매실 수확 지원
NH농협 순천시지부의 김회천 지부장과 순천미인농협봉사단이 25일 순천 월등면 대평리의 일손이 부족한 고령 농가를 찾아 매실수확 지원에 나섰다.
이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농촌에 도움을 주고자 5~6월을 농촌일손돕기 집중지원기간으로 정하고, 매실수확 일손돕기를 포함해 복숭아 봉지 씌우기, 고추밭 작업 등 40여회의 농가일손 지원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인 농촌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날 매실수확에 나선 김회천 NH농협 순천시지부장은 “지난 5월 지역봉사활동 등 참된 어버이의 귀감이 되어 한국부인회 주관 모범어버이상을 수상하신 양옥전 농가를 찾아 일손봉사활동을 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순천 관내 농협 임직원들이 앞장서서 어려운 작업환경과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해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미인농협봉사단은 NH농협은행 순천중앙지점, 동순천지점, 남순천지점, 북순천지점 등 농협중앙회 및 농협은행 임직원 90여 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결성한 것이다.
이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농촌에 도움을 주고자 5~6월을 농촌일손돕기 집중지원기간으로 정하고, 매실수확 일손돕기를 포함해 복숭아 봉지 씌우기, 고추밭 작업 등 40여회의 농가일손 지원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인 농촌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날 매실수확에 나선 김회천 NH농협 순천시지부장은 “지난 5월 지역봉사활동 등 참된 어버이의 귀감이 되어 한국부인회 주관 모범어버이상을 수상하신 양옥전 농가를 찾아 일손봉사활동을 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순천 관내 농협 임직원들이 앞장서서 어려운 작업환경과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해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미인농협봉사단은 NH농협은행 순천중앙지점, 동순천지점, 남순천지점, 북순천지점 등 농협중앙회 및 농협은행 임직원 90여 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결성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