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 중마1통 일원, 걷고 싶은 거리로 ‘재탄생’

광양 중마1통 일원, 걷고 싶은 거리로 ‘재탄생’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6.27

광양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중마1통 일원 디자인 시범거리 및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4일 준공식과 말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해 김성희 시의회 의장, 지역구 시의원, 중마동 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디자인 시범거리 및 간판개선사업’은 중마1통(e편한세상 아파트 앞~중마동 주민자치센터 사거리) 전신주와 통신주를 지중화(L=145m)하고, 보차도 환경개선(L=685m), 문화예술광장(A=600㎡)을 조성했으며, 108개 업소의 노후화된 간판과 돌출간판 정비로 걷고 싶은 거리로 재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