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귀근 고흥군수 “군정 발전 기틀 마련”
송귀근 고흥군수 “군정 발전 기틀 마련”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6.28
민선 7기 출범 1주년 언론인 간담회 개최
송귀근 고흥군수가 27일 민선7기 출범 1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1년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방향을 밝혔다.
송 군수는 변화와 개혁을 주창하며 민선 7기를 출범했던 당시를 회고하며 민선7기 1년의 7가지 성과를 제시했다.
먼저, 민선 7기 군정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민선7기 미래비전 1·3·0플랜을 목표로 7대 분야 주요업무의 기본틀을 마련했으며, 113건의 공약사항을 성실히 이행 중이라고 알렸다.
특히,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국비 6480억 원(2019년)을 확보, 이는 전년 대비 1141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
두번째, 군민 소득 향상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주산업인 농수축산업 육성을 위해 농수산물 고부가가치 기반을 마련하고 신기술 보급과 역량강화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또한 제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상담 원스톱 서비스 구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들의 건의를 수렴하여 환경개선 등에 힘썼으며, 특히 고흥 미래성장사업인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드론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을 계획대로 추진중이라고 알렸다.
셋째, 모든 계층을 감싸는 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고 피력했다.
시니어클럽 운영, 치매안심센터 신축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강화에 앞장서고 장애인과 여성의 복지를 위해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고흥여성지원센터 개관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또한, 편리한 교통복지를 위해 초중고 학생 100원 버스를 실시하고, 마리안느·마가렛 나눔 연수원 개관에도 박차를 가했다고 설명했다.
송 군수는 이외에도 △관광자원 확충 및 홍보 △생활여건 개선 △귀향·귀촌인 유치 노력 △공직 내부 친절·혁신 체질화 추진 등을 성과로 꼽았다.
이어 송 군수는 “향후 군정발전방향은 군민 소득 증대에 초점을 두겠다”며 “지난 8개월 동안 심사숙고해 준비한 군민소득 3000시대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머무는 관광’을 실현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송 군수는 변화와 개혁을 주창하며 민선 7기를 출범했던 당시를 회고하며 민선7기 1년의 7가지 성과를 제시했다.
먼저, 민선 7기 군정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민선7기 미래비전 1·3·0플랜을 목표로 7대 분야 주요업무의 기본틀을 마련했으며, 113건의 공약사항을 성실히 이행 중이라고 알렸다.
특히,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국비 6480억 원(2019년)을 확보, 이는 전년 대비 1141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
두번째, 군민 소득 향상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주산업인 농수축산업 육성을 위해 농수산물 고부가가치 기반을 마련하고 신기술 보급과 역량강화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또한 제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상담 원스톱 서비스 구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들의 건의를 수렴하여 환경개선 등에 힘썼으며, 특히 고흥 미래성장사업인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드론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을 계획대로 추진중이라고 알렸다.
셋째, 모든 계층을 감싸는 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고 피력했다.
시니어클럽 운영, 치매안심센터 신축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강화에 앞장서고 장애인과 여성의 복지를 위해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고흥여성지원센터 개관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또한, 편리한 교통복지를 위해 초중고 학생 100원 버스를 실시하고, 마리안느·마가렛 나눔 연수원 개관에도 박차를 가했다고 설명했다.
송 군수는 이외에도 △관광자원 확충 및 홍보 △생활여건 개선 △귀향·귀촌인 유치 노력 △공직 내부 친절·혁신 체질화 추진 등을 성과로 꼽았다.
이어 송 군수는 “향후 군정발전방향은 군민 소득 증대에 초점을 두겠다”며 “지난 8개월 동안 심사숙고해 준비한 군민소득 3000시대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머무는 관광’을 실현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