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식 파루 대표, 순천대에 발전기금 2억원 ‘쾌척’
강문식 파루 대표, 순천대에 발전기금 2억원 ‘쾌척’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7.02
순천대와 2015년 협약 이후 11억 원 기탁
강문식 (주)파루 대표가 1일 순천대학교에 발전기금 2억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순천대 고영진 총장과 강문식 대표를 비롯한 대학 보직자와 발전지원재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난 2015년 순천대와 상호협약을 맺고 (주)파루는 신설한 ‘파루지역인재장학금’을 통해 지역의 석·박사급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총 11억여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또한 ‘순천대 파루인문학당’을 창설, 총 22차례에 걸쳐 국내 유수 석학의 인문학 특강을 운영했다.
강 대표는 “이번 기탁으로 석·박사급 지역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지역발전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순천대와 함께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지역 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 총장은 “그동안 강 대표가 순천대 발전을 위해 기탁한 발전기금이 11억 원을 넘었다. 향토 기업으로서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강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기금은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에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순천시 서면에 위치한 (주)파루는 1993년 7월 설립된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특히 태양광 추적(트래킹) 시스템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친환경에너지 전문기업으로, LED응용시스템, 인쇄전자, 위생환경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순천대 고영진 총장과 강문식 대표를 비롯한 대학 보직자와 발전지원재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난 2015년 순천대와 상호협약을 맺고 (주)파루는 신설한 ‘파루지역인재장학금’을 통해 지역의 석·박사급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총 11억여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또한 ‘순천대 파루인문학당’을 창설, 총 22차례에 걸쳐 국내 유수 석학의 인문학 특강을 운영했다.
강 대표는 “이번 기탁으로 석·박사급 지역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지역발전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순천대와 함께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지역 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 총장은 “그동안 강 대표가 순천대 발전을 위해 기탁한 발전기금이 11억 원을 넘었다. 향토 기업으로서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강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기금은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에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순천시 서면에 위치한 (주)파루는 1993년 7월 설립된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특히 태양광 추적(트래킹) 시스템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친환경에너지 전문기업으로, LED응용시스템, 인쇄전자, 위생환경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