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정전으로 심려 끼친데 대해 깊이 사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정전으로 심려 끼친데 대해 깊이 사과”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7.04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지난 1일 정전으로 인근 지역주민과 관계기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광양제철소는 3일 사과문을 통해 “정전 발생 직후 코크스 공장 안전밸브에서 많은 연기와 함께 화염이 발생해 지역민들께 불안감과 생활에 불편을 드린 데 대해 송구스러운 마음 금할 길이 없다”면서 “향후 재발되지 않도록 정전의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관계기관 공조로 개선방안을 철저히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오전 9시 11분께 제철소 변전소 수리중 정전이 발생한 직후 1코크스 공장 안전밸브에서 많은 연기와 함께 화염이 발생해 지역민 불안감과 생활 불편이 뒤따랐다.
제철소 내 변전소 수리과정에서 누전으로 일어난 것으로 원인이 밝혀졌으며, 다행히 이로 인한 인명피해나 중대한 설비 손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고로를 비롯한 생산설비는 모두 복구돼 정상 가동되고 있다.
사고 직후부터 복구에 나선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은 모든 복구가 마무리되고 공장이 정상가동된 3일 지역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발표하고 재발 방지와 함께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광양제철소 1코크스공장 정전 사고로 제철소는 40억 원 상당의 손실이 발생했다.
광양제철소는 3일 사과문을 통해 “정전 발생 직후 코크스 공장 안전밸브에서 많은 연기와 함께 화염이 발생해 지역민들께 불안감과 생활에 불편을 드린 데 대해 송구스러운 마음 금할 길이 없다”면서 “향후 재발되지 않도록 정전의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관계기관 공조로 개선방안을 철저히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오전 9시 11분께 제철소 변전소 수리중 정전이 발생한 직후 1코크스 공장 안전밸브에서 많은 연기와 함께 화염이 발생해 지역민 불안감과 생활 불편이 뒤따랐다.
제철소 내 변전소 수리과정에서 누전으로 일어난 것으로 원인이 밝혀졌으며, 다행히 이로 인한 인명피해나 중대한 설비 손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고로를 비롯한 생산설비는 모두 복구돼 정상 가동되고 있다.
사고 직후부터 복구에 나선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은 모든 복구가 마무리되고 공장이 정상가동된 3일 지역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발표하고 재발 방지와 함께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광양제철소 1코크스공장 정전 사고로 제철소는 40억 원 상당의 손실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