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화재피해 가정에 ‘나눔 보금자리’ 선물
보성군, 화재피해 가정에 ‘나눔 보금자리’ 선물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7.11
보성군 보성읍은 지난 9일 옥암마을 화재피해 가정의 주택신축 입주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입주식에는 보성읍장을 비롯해 보성읍희망드림협의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및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월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주모씨는 자녀·손녀와 함께 기초생계급여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장애 가정으로, 주택 신축이 시급했다.
이에 보성읍사무소는 주씨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긴급화재지원비를 신청했으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보광건설 등 사회복지 및 단체의 후원과 협조를 얻어 화재복구에 나섰다.
이번 주택신축은 (주)보광건설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1 주택신축 매칭그랜트 지원사업과 연계해 25평 규모로 진행됐다.
보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산재단과 연계해 화재복구비를 지원했으며, 보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한국장애인재단과 연계해 가전제품을 후원했다.
이날 입주식에는 보성읍장을 비롯해 보성읍희망드림협의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및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월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주모씨는 자녀·손녀와 함께 기초생계급여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장애 가정으로, 주택 신축이 시급했다.
이에 보성읍사무소는 주씨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긴급화재지원비를 신청했으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보광건설 등 사회복지 및 단체의 후원과 협조를 얻어 화재복구에 나섰다.
이번 주택신축은 (주)보광건설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1 주택신축 매칭그랜트 지원사업과 연계해 25평 규모로 진행됐다.
보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산재단과 연계해 화재복구비를 지원했으며, 보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한국장애인재단과 연계해 가전제품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