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초등 돌봄이웃 히어로 28명 양성
광양시, 초등 돌봄이웃 히어로 28명 양성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7.11
광양시는 지난 9일 ‘초등 돌봄이웃 히어로(HERO)’ 양성 교육생 28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 교육은 사단법인 사회문제연구회 사람사랑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일부터 총 40시간 동안 초등 돌봄이웃 히어로 사업의 이해, 아동 인권, 아동건강과 안전, 학령기 아동 돌봄 서비스, 다양한 형태의 가족 등의 교육과정을 이론과 실습 등으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육아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의미를 더한다.
앞으로 히어로(HERO)들은 방과 후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놀이활동, 학습지도 등 돌봄 서비스를 히어로의 집에서 부모님들의 퇴근 시간까지 돌봐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오는 7월 말부터 내년 2월까지 초등 돌봄이웃 히어로(HERO)사업을 시범 운영하며, 성과를 평가한 이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히어로들이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정기적인 모임 활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정현복 시장은 “히어로 사업을 통해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이를 키우는 데 이웃과 마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최초의 돌봄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아이들을 낳고 키우는 일이야말로 가장 가치 있는 일이고, 히어로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애국자이며 영웅이다”며 자부심을 갖고 사업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양성 교육은 사단법인 사회문제연구회 사람사랑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일부터 총 40시간 동안 초등 돌봄이웃 히어로 사업의 이해, 아동 인권, 아동건강과 안전, 학령기 아동 돌봄 서비스, 다양한 형태의 가족 등의 교육과정을 이론과 실습 등으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육아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의미를 더한다.
앞으로 히어로(HERO)들은 방과 후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놀이활동, 학습지도 등 돌봄 서비스를 히어로의 집에서 부모님들의 퇴근 시간까지 돌봐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오는 7월 말부터 내년 2월까지 초등 돌봄이웃 히어로(HERO)사업을 시범 운영하며, 성과를 평가한 이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히어로들이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정기적인 모임 활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정현복 시장은 “히어로 사업을 통해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이를 키우는 데 이웃과 마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최초의 돌봄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아이들을 낳고 키우는 일이야말로 가장 가치 있는 일이고, 히어로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애국자이며 영웅이다”며 자부심을 갖고 사업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