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출생아 수, 전년도 상반기 대비 ‘5.6% 증가’
광양 출생아 수, 전년도 상반기 대비 ‘5.6% 증가’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7.12
광양시는 임신·출산 분야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시책을 추진, 지난해 상반기 대비 출생아 수가 5.6%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2017년 11월에 조례 개정에 따라 신생아 양육비 지원액으로 첫째·둘째 500만 원, 셋째 1000만 원, 넷째 이상 2000만 원으로 대폭 확대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산후도우미)를 소득 기준 없이 표준 서비스 기간 이용료의 90%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80만 원~14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산후조리비용도 지원을 해주고 있어 산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산후도우미 지원 사업 확대에 따른 전문 관리사 부족에 대비해 지난 6월에는 전문 관리사 양성 교육을 시행했으며, 지역 제공기관과 연계 일자리를 알선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신규 시책으로 다둥이를 둘째 자녀 이상으로 정의하고 다둥이 출산맘 행복쿠폰으로 광양사랑상품권 100만 원을 지급해 실질적인 혜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건강한 임신을 위해 혼인신고 3년 이내인 신혼(예비)부부에 임신 관련 검사비로 여자 17만 원, 남자 9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건강검진을 받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산부인과와 협약을 체결해 기형아, 갑상선 및 초음파 검진을 지원하고, 등록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신초기 풍진검사, C형간염 검사 등 27종의 산전검사와 임신부에게 필요한 영양제인 엽산제, 철분제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시는 2017년 11월에 조례 개정에 따라 신생아 양육비 지원액으로 첫째·둘째 500만 원, 셋째 1000만 원, 넷째 이상 2000만 원으로 대폭 확대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산후도우미)를 소득 기준 없이 표준 서비스 기간 이용료의 90%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80만 원~14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산후조리비용도 지원을 해주고 있어 산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산후도우미 지원 사업 확대에 따른 전문 관리사 부족에 대비해 지난 6월에는 전문 관리사 양성 교육을 시행했으며, 지역 제공기관과 연계 일자리를 알선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신규 시책으로 다둥이를 둘째 자녀 이상으로 정의하고 다둥이 출산맘 행복쿠폰으로 광양사랑상품권 100만 원을 지급해 실질적인 혜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건강한 임신을 위해 혼인신고 3년 이내인 신혼(예비)부부에 임신 관련 검사비로 여자 17만 원, 남자 9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건강검진을 받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산부인과와 협약을 체결해 기형아, 갑상선 및 초음파 검진을 지원하고, 등록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신초기 풍진검사, C형간염 검사 등 27종의 산전검사와 임신부에게 필요한 영양제인 엽산제, 철분제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