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중앙로타리클럽 5년간 쌀 5900kg 기증
순천중앙로타리클럽 5년간 쌀 5900kg 기증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7.17
순천중앙로타리클럽(회장 서정훈)이 삼산동 ‘사랑의 쌀독’에 2014년9월부터 최근까지 5년 간 매월 백미 100kg씩을 기증, 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이 전달한 쌀 총 5900kg은 750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그 동안 후원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실 공간에 ‘사랑의 쌀독’에 비치해 많은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양정길 삼산동장은 “어려웃 이웃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고 앞으로도 온정을 지속하기로 한 순천중앙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더 따뜻한 순천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중앙로타리클럽은 1977년 창립 후 매년 장학금 지원, 명절 위문품 지원, 주택개조 사업 등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이 전달한 쌀 총 5900kg은 750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그 동안 후원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실 공간에 ‘사랑의 쌀독’에 비치해 많은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양정길 삼산동장은 “어려웃 이웃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고 앞으로도 온정을 지속하기로 한 순천중앙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더 따뜻한 순천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중앙로타리클럽은 1977년 창립 후 매년 장학금 지원, 명절 위문품 지원, 주택개조 사업 등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