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 보조인력 역량강화 연수
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 보조인력 역량강화 연수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7.18
순천교육지원청이 ‘특수교육 보조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12일 순천 관내 특수교육 보조인력 총 4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권보호를 향해 함께 하는 바른 발걸음’을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에서 여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박대희 소장은 ‘장애인차별금지법 교육’을 주제로 장애인권을 위한 법과 사례를 통해 장애이해교육과 더불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업과 사회능력, 이동 등에 대해 수행해야 하는 보조인력의 역할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강은주 캘리공예 강사가 인권캘리공예 시간으로 인권교육을 통해 정립된 장애이해 및 인권개념을 소재로 캘리카드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가한 보조인력 김모씨는 “장애학생들을 보조 지원하는 자리에서 장애학생을 이해할 수 있는 차별금지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캘리공예활동으로 장애인권에 대해 내 생각을 표현하고 캘리그라피를 배워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여러 교육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와 특수교육 보조인력의 자질 향상을 위해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12일 순천 관내 특수교육 보조인력 총 4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권보호를 향해 함께 하는 바른 발걸음’을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에서 여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박대희 소장은 ‘장애인차별금지법 교육’을 주제로 장애인권을 위한 법과 사례를 통해 장애이해교육과 더불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업과 사회능력, 이동 등에 대해 수행해야 하는 보조인력의 역할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강은주 캘리공예 강사가 인권캘리공예 시간으로 인권교육을 통해 정립된 장애이해 및 인권개념을 소재로 캘리카드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가한 보조인력 김모씨는 “장애학생들을 보조 지원하는 자리에서 장애학생을 이해할 수 있는 차별금지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캘리공예활동으로 장애인권에 대해 내 생각을 표현하고 캘리그라피를 배워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여러 교육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와 특수교육 보조인력의 자질 향상을 위해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