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미술관 전문 안내인 양성과정 개설
광양시, 미술관 전문 안내인 양성과정 개설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7.23
은퇴자·일반 시민 대상 ... 9월 본격 운영
광양시는 오는 2020년 도립미술관 개관에 대비해 지역 은퇴자와 미술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미술관 등 전문 안내인(도슨트) 양성과정을 개설해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관이나 박물관 등에서 관람객에게 전시 내용을 설명하는 전문지식을 갖춘 안내인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은퇴자에게는 사회 공헌의 기회를 부여하고 관람객에게는 보다 나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광양읍 생활문화센터에서 강의가 진행되며, 미술이론, 미술비평, 작품 분석, 전시, 현장 체험 등을 통해 전문 안내인(도슨트)으로서 기초 소양을 함양하고 미술관 전시 작품 등에 관한 기본 지식을 쌓을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 초과시 은퇴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은 관련 전문가의 강연과 현장 견학, 실습 등을 통해 미술, 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오는 2020년 도립미술관 개관에 대비해 지역 은퇴자와 미술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미술관 등 전문 안내인(도슨트) 양성과정을 개설해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관이나 박물관 등에서 관람객에게 전시 내용을 설명하는 전문지식을 갖춘 안내인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은퇴자에게는 사회 공헌의 기회를 부여하고 관람객에게는 보다 나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광양읍 생활문화센터에서 강의가 진행되며, 미술이론, 미술비평, 작품 분석, 전시, 현장 체험 등을 통해 전문 안내인(도슨트)으로서 기초 소양을 함양하고 미술관 전시 작품 등에 관한 기본 지식을 쌓을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 초과시 은퇴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은 관련 전문가의 강연과 현장 견학, 실습 등을 통해 미술, 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