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광양지부 ‘전국섬진강미술대전’ 성료
한국미술협회광양지부 ‘전국섬진강미술대전’ 성료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7.31
한국미술협회광양지부(지부장 채수평)는 ‘제5회 전국섬진강미술대전’ 시상식을 지난 27일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수상자와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술대전은 한국화 130점, 서양화(수채화 포함) 281점, 서예(현대서예, 캘리그라피) 192점, 문인화 98점, 서각 116점 등 총 817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그 중 5개 부분 417개 작품이 입상했다.
출품된 작품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선정해 지난 6월 15일과 29일 1·2차 심사를 진행했다.
부문별 대상으로는 한국화 황백 씨, 서양화 차선미 씨, 서예 김준기 씨, 문인화 이두례 씨, 서각 임용태 씨를 선정해 최종심사결과를 발표했다.
미술대전 대회장을 맡은 한국미술협회 광양지부 채수평 지부장은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전국섬진강미술대전’은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대회가 되어, 앞으로 광양의 미술문화 저변확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7월 27부터 8월 4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8월 5일부터 10일까지 광양읍 549갤러리에서 순회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미술대전은 한국화 130점, 서양화(수채화 포함) 281점, 서예(현대서예, 캘리그라피) 192점, 문인화 98점, 서각 116점 등 총 817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그 중 5개 부분 417개 작품이 입상했다.
출품된 작품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선정해 지난 6월 15일과 29일 1·2차 심사를 진행했다.
부문별 대상으로는 한국화 황백 씨, 서양화 차선미 씨, 서예 김준기 씨, 문인화 이두례 씨, 서각 임용태 씨를 선정해 최종심사결과를 발표했다.
미술대전 대회장을 맡은 한국미술협회 광양지부 채수평 지부장은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전국섬진강미술대전’은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대회가 되어, 앞으로 광양의 미술문화 저변확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7월 27부터 8월 4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8월 5일부터 10일까지 광양읍 549갤러리에서 순회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