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피아골 계곡서 물놀이하던 40대 중상
지리산 피아골 계곡서 물놀이하던 40대 중상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8.06
지난 4일 오전 11시 51분께 전남 구례군 토지면 지리산 피아골 계곡에서 A(42)씨가 물놀이를 하던 중 발을 크게 접질렸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례119안전센터 수상구조대원들에 의해 응급 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A씨가 바위 사이를 건너뛰다 미끄러지면서 오른쪽 다리에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남도소방본부는 여름 휴가철 지리산 등 지역 주요 계곡에 수상구조대원들을 배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응급 처치를 돕고 있다.
전남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사고 장소와 5㎞가량 떨어진 곳에 수상구조대원들이 배치돼 있어 빠른 응급처치를 할 수 있었다”며 “휴가철 사고 예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례119안전센터 수상구조대원들에 의해 응급 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A씨가 바위 사이를 건너뛰다 미끄러지면서 오른쪽 다리에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남도소방본부는 여름 휴가철 지리산 등 지역 주요 계곡에 수상구조대원들을 배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응급 처치를 돕고 있다.
전남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사고 장소와 5㎞가량 떨어진 곳에 수상구조대원들이 배치돼 있어 빠른 응급처치를 할 수 있었다”며 “휴가철 사고 예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