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범시민 태극기 달기 운동’ 추진
광양시 ‘범시민 태극기 달기 운동’ 추진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8.07
광복절 맞이 나라사랑 마음 확산·일본 경제보복 대응
광양시가 오는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께하고,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응하는 태극기 게양 분위기 확산을 위해 ‘범시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시는 광복절 당일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각 가정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읍면동을 중심으로 유관단체와 연계해 각 가정에 태극기가 게양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주요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한다.
아울러 광양시중부의용소방대(대장 신용식)에서는 시 청사를 찾는 시민들에게 국권회복과 자주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회원들이 직접 119개의 태극기를 시 청사 울타리에 게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광복절 태극기 게양은 공공기관은 평소대로 24시간 게양하고, 각 가정과 민간단체·기업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24시간 게양 가능) 게양하면 된다”고 전했다.
시는 광복절 당일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각 가정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읍면동을 중심으로 유관단체와 연계해 각 가정에 태극기가 게양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주요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한다.
아울러 광양시중부의용소방대(대장 신용식)에서는 시 청사를 찾는 시민들에게 국권회복과 자주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회원들이 직접 119개의 태극기를 시 청사 울타리에 게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광복절 태극기 게양은 공공기관은 평소대로 24시간 게양하고, 각 가정과 민간단체·기업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24시간 게양 가능) 게양하면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