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50~60대 일자리센터 공모 추진
전남도, 50~60대 일자리센터 공모 추진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8.12
전남도가 신중년 일자리센터 공모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중년은 주된 일자리에서 50세 전후에 퇴직하고 재취업 일자리 등에 종사하며 노동시장 은퇴(70세 전후)를 준비 중인 50~60세대를 일컫는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신중년 일자리 센터는 이러한 인구구조변화와 기대수명 연장을 반영한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신중년 인구수는 올해 6월 말 현재 57만 명으로 전체 인구 187만 명의 30.5%를 차지하고 있다. 행안부는 7개 자치단체를 선정해 3억 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자리센터는 교육·상담·사무·창업공간 조성과 함께 일자리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한다.
전남도는 시·군 참여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우선순위를 선정할 예정이다. 도는 오는 20일까지 사업계획서와 참여신청서를 행안부에 제출한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신중년 일자리 센터는 이러한 인구구조변화와 기대수명 연장을 반영한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신중년 인구수는 올해 6월 말 현재 57만 명으로 전체 인구 187만 명의 30.5%를 차지하고 있다. 행안부는 7개 자치단체를 선정해 3억 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자리센터는 교육·상담·사무·창업공간 조성과 함께 일자리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한다.
전남도는 시·군 참여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우선순위를 선정할 예정이다. 도는 오는 20일까지 사업계획서와 참여신청서를 행안부에 제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