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찾아가는 안전교육 ‘남도안전학당’ 운영
광양시, 찾아가는 안전교육 ‘남도안전학당’ 운영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8.12
광양시는 안전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실생활과 밀접한 안전정보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안전교육 ‘남도안전학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도안전학당’은 인구 고령화로 어르신들 교통사고와 안전사고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까운 곳에서도 손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되는 사업이다.
남도안전학당에서는 안전 분야 교육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안전 강사들이 동네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4월 18일 봉강면 석평·하조 경로당을 시작으로 남도안전학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고령자 보행사고와 4륜 오토바이 및 농기계 사고 예방, 교통 안전지도 등의 교통안전 분야를 비롯해 화재, 안전사고, 자살, 감염병, 노인 건강수칙 등 평소 생활 속에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마을회관, 경로당 등 단체 대표자(이·통장, 노인회장 등)는 수시로 신청서를 작성해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교육이 어르신들이 각종 위기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6월과 7월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체험’을 실시한 바 있다.
‘남도안전학당’은 인구 고령화로 어르신들 교통사고와 안전사고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까운 곳에서도 손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되는 사업이다.
남도안전학당에서는 안전 분야 교육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안전 강사들이 동네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4월 18일 봉강면 석평·하조 경로당을 시작으로 남도안전학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고령자 보행사고와 4륜 오토바이 및 농기계 사고 예방, 교통 안전지도 등의 교통안전 분야를 비롯해 화재, 안전사고, 자살, 감염병, 노인 건강수칙 등 평소 생활 속에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마을회관, 경로당 등 단체 대표자(이·통장, 노인회장 등)는 수시로 신청서를 작성해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교육이 어르신들이 각종 위기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6월과 7월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체험’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