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직업 체험의 장 ... 4차산업 선도 도시로
순천시, 직업 체험의 장 ... 4차산업 선도 도시로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8.12
순천만잡월드·4차산업혁명박람회 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순천시는 지난 8일 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순천만잡월드 운영과 4차산업혁명박람회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직업전시·체험시설인 ‘순천만잡월드’는 미래산업과 직업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는 공간으로, 이날 보고회에서는 현재 건립 추진 중인 순천만잡월드의 효율적인 운영방식에 대한 사례 조사와 순천의 여건을 적용해 보고됐다. 또한 사례조사에서 보여준 수익구조와 비용분석을 통해 순천만잡월드의 운영방향과 적용 가능 모델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순천만잡월드 개관과 함께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4차산업혁명박람회’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순천시가 4차산업 선도도시로 자리잡는 기회가 될 콘텐츠를 제시했다.
4차산업혁명박람회는 순천만잡월드가 정식 개관을 예정하는 2021년 4월에 함께 개최할 계획이며, 개최 예정지는 순천만잡월드 옆 4차산업혁명 클러스터 부지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만잡월드 운영방식의 결정은 순천시의 부담경감과 질 높은 고객 서비스 제공, 시민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사항으로 전문적인 연구용역 결과와 여러 채널을 통해 의견을 수렴, 신중하게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천만잡월드는 해룡면 대안뜰(대안리 1185-17)에 사업비 485억 원(국비 240억, 지방비 245억)을 투입해 연면적 800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는 2020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직업전시·체험시설인 ‘순천만잡월드’는 미래산업과 직업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는 공간으로, 이날 보고회에서는 현재 건립 추진 중인 순천만잡월드의 효율적인 운영방식에 대한 사례 조사와 순천의 여건을 적용해 보고됐다. 또한 사례조사에서 보여준 수익구조와 비용분석을 통해 순천만잡월드의 운영방향과 적용 가능 모델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순천만잡월드 개관과 함께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4차산업혁명박람회’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순천시가 4차산업 선도도시로 자리잡는 기회가 될 콘텐츠를 제시했다.
4차산업혁명박람회는 순천만잡월드가 정식 개관을 예정하는 2021년 4월에 함께 개최할 계획이며, 개최 예정지는 순천만잡월드 옆 4차산업혁명 클러스터 부지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만잡월드 운영방식의 결정은 순천시의 부담경감과 질 높은 고객 서비스 제공, 시민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사항으로 전문적인 연구용역 결과와 여러 채널을 통해 의견을 수렴, 신중하게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천만잡월드는 해룡면 대안뜰(대안리 1185-17)에 사업비 485억 원(국비 240억, 지방비 245억)을 투입해 연면적 800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는 2020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